디자인 초보인 내가 쉽게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 2
감마와 톰으로 슬라이드 완성하기
1.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이 아니라 구조부터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꼭 필요한 게 ‘슬라이드’예요.
하지만 디자인도 어렵고,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도 막막하죠.
특히 저처럼 디자인 초보라면, 파워포인트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릴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엔 AI가 자동으로 슬라이드를 만들어주는 도구들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게 바로 **감마(Gamma)**와 **톰(Tome)**입니다.
2. 감마(Gamma) – 글이 많은 초보자에게 딱
감마는 문서형 슬라이드 스타일의 도구예요.
마치 블로그 글을 예쁘게 정리한 느낌의 프레젠테이션이죠.
-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슬라이드 흐름 구성
- 텍스트 기반 콘텐츠에 매우 강함
- 디자인, 정렬, 폰트는 자동 조정
- 내용 중심의 기획안, 블로그 요약용으로 추천
- 글이 많은 스타일이라면 감마는 훨씬 편하고 익숙해요.
게다가 복잡한 디자인 조정이 필요 없어서 초보자에게 특히 잘 맞답니다.
3. 톰(Tome) – 시각적인 표현이 필요할 때
톰은 감마보다 비주얼 중심의 툴이에요.
AI가 슬라이드 흐름을 짜주는 건 비슷하지만,
이미지, 아이콘, 영상 삽입 기능이 더 강력해요.
- 발표용 피치덱, 제품 소개서에 적합
- 프레젠테이션 템플릿이 더 크리에이티브함
- 동영상 삽입도 쉬워서 몰입도 높은 슬라이드 완성 가능
- 톰만의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이 시선을 끌어요
예쁘고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톰이 더 잘 맞을것 같군요.
4. 감마 vs 톰 –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
추천 대상 | 글 중심 콘텐츠를 만드는 초보자 | 시각적 콘텐츠를 만드는 초보 디자이너 |
장점 | 흐름 정리, 기획안 요약에 강함 | 영상, 이미지 중심의 시각 효과 탁월 |
사용 난이도 | 매우 쉬움 (텍스트 편집 중심) | 직관적이지만 이미지 구성은 조금 더 필요 |
예시 사용처 | 블로그 요약, 기획안 정리, 강의 슬라이드 | 브랜드 소개, 피치덱, 발표자료 |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감마와 톰은
형식을 대신 짜주는 AI 비서 같은 도구라 정말 편리합니다.
디자인은 어렵고 시간이 없는 초보자에게 최고의 선택이지요.
5. 마무리하며
1탄에서 Canva와 Pixabay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을 시작했다면,
2탄에서는 감마와 톰을 활용해 더 구조적이고, 감각적인 슬라이드 콘텐츠까지 확장할 수 있어요.
다음 3편에서는 영상 콘텐츠도 쉽게 만들 수 있는 AI 도구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무쪽록 이차트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차근 차근 추천한 툴 싸이트를 방문해 경험하다보면
텍스트, 이미지, 슬라이드에 이어
이제는 영상도 초보자가 충분히 이루어 낼수있는 있는 시대니까요!
시작을 하지 않거나 직접 경험해 보지 않는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상에 너무 무방비상태로 지내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