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초보인 내가 쉽게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Canva와 Pixabay로 시작하는 콘텐츠 제작 첫걸음
1. 디자인은 감각보다 도구가 먼저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 SNS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가장 먼저 느끼는 벽은 ‘디자인’이에요.
“예쁘게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포토샵은 너무 어렵고, 뭘 써야 할지도 모르겠어”라는 고민,
디자인 초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볼수 있읍니다.
하지만 요즘은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일반일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쉽게 완성할 수 있는 툴이 많이 나와 있읍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두 가지 툴은 초보자에게 특히 강추합니다.
바로 **Canva(캔바)**와 **Pixabay(픽사베이)**입니다.
2. Canva – 템플릿만 써도 완성도 급상승
Canva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온라인 디자인 툴입니다.
설치할 필요도 없고,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읍니다.
무엇보다 초보자에게 좋은 이유는 수천 개의 템플릿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죠.
- 인스타그램 피드 / 스토리
- 유튜브 썸네일 / 채널 아트
- 블로그 포스터 / 카드뉴스
- 프레젠테이션 / 이력서까지!
이 모든 걸 디자인 경험 없이도 5분 안에 만들 수 있어요.
글자만 바꾸고, 사진만 바꿔도 퀄리티가 확 살아납니다.
그리고 Canva 안에서도 무료 이미지와 아이콘, 일러스트를 쉽게 쓸 수 있어서, 따로 자료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3. Pixabay –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 천국
Canva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이미지 자료’입니다.
아무 이미지나 쓰면 저작권 문제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출처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이미지 플랫폼을 아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럴 때 제가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Pixabay(픽사베이)**입니다.
Pixabay는 사진, 일러스트, 벡터, 영상까지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대부분 상업적 이용도 허용되며, 출처 표기도 필요 없습니다.
예를 들어 Canva에서 배경 이미지를 찾다가 마음에 드는 게 없다면,
Pixabay에서 ‘minimal background’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서
이미지를 다운받아 Canva에 넣기만 하면 끝!
4.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활용 루틴
디자인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제가 자주 쓰는 루틴을 공유해볼게요.
- Pixabay에서 이미지 검색
- 예: ‘office desk’, ‘creative team’, ‘pastel background’
- Canva에 접속해 템플릿 선택
- 원하는 포맷(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등)을 골라서 적용
- 내 콘텐츠에 맞게 텍스트 수정 & Pixabay 이미지 삽입
- 필요하면 Canva 안에 있는 아이콘도 활용하기
- 다운로드 후 업로드!
- SNS든 블로그든 완성된 디자인을 그대로 활용하면 끝
마무리하며
처음 콘텐츠를 만들 땐 모든 게 어렵게 느껴지지만,
툴을 제대로 활용하면 디자인은 금방 쉬워집니다.
Canva와 Pixabay는 초보자에게 ‘디자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훌륭한 출발점이에요.
이번 1탄에 이어 2탄에서는 요즘 떠오르는 슬라이드형 콘텐츠 제작 도구를
경험해본후 비교 해보려 합니다.
막연하게 생각하던 도구들에 대해 더 쉽고, 더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우리 같이, 한 걸음씩 콘텐츠 제작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